세제통이 이렇게 더럽습니다.

 

 

 

 

 

세제를 다 사용하신 후 세제통 세척하시는분 있으신가요??

 

샴푸나 주방 세제를 다 사용하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리필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늘 사용하는 플라스틱 용기가 얼마나 더러운지

알고 계시나요??

 

 

 

 

 

오래 사용한 세제통에는 녹농균이라는 병원균이 번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녹동균은 습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화장실과 싱크대에 있으며,

 

피부염이나 중이염, 패혈증 등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균이라고 합니다.

 

 

녹농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플라스틱 용기를 재사용하기 전 씻어서 말려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호스와 펌프 부분에 식초와 소금을 각각 2 숟갈씩 넣어서

깨끗이 세척을 하는 게 좋습니다.

 

다음부터는 꼭 이렇게 사용하는 습관을 길러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