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한 러브라인의 청춘기록 리뷰

안녕하세요 무크 입니다.

(무크는 저의 가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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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보고 있는 드라마 "청춘기록"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청춘기록은 제가 좋아하느 스튜디오인 스튜디오드래곤의 작품입니다!!

(요즘 재미있는 드라마는 대부분이 스튜디오드래곤 작품이라 할 정도로 재밋는 드라마를 많이 만들어주는 회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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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기록의 배경은 20대 중반의 청춘 남여들이 나와서 각자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면서 성장하는 이야기 입니다.

그 중 주인공 박보검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스타가 되기 위해서 고군분투 하는 캐릭터 

그리고 여주인공인 박소담은 각박한 사회생활을 꿋꿋이 헤쳐 나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역활 입니다.

마지막으로 서브 남주인공인 변우석은 좋은 집안 환경에서 쉽게 스타가 되지만 자신의 능력으로 이룬게 없어서 자신의 능력으로 자립하고 싶어하는 청춘의 역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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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서 당연히 러브스토리가 이어집니다.

박보검 박소담 그리고 변우석의 삼각관계가 처음부터 끝까지 뭔가 아슬아슬 하게 진행이 됩니다.

박보검을 좋아하는 박소담 박소담을 좋아하는 박보검 그러나 친구인 박보검의 여자친구를 좋아하는 변우석의 사랑전쟁이 이 드라마의 또하나의 킬링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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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이유도 모르게 변우석은 박소담에게 끌리게 되고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일 친한친구가 사귀게 되는걸 듣고 나서도 계속 좋아해버리죠....(미친놈이죠)
그리고 처음엔 서로가 너무 좋았지만 서로의 일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 하고 어려울 때 함께 있어주지 못 하는 박보검과 박소담은 서로를 너무 배려해 주면서 서로 상처를 받게 되는 아픔 연애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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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과 박소담이 서로 힘들때 곁을 지켜주지 못 할때 그 틈을 파고드는게 바로 변우석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 너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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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드라마는 완결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아직도 이 삼각관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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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는 처음 드라마를 볼 때 부터 예상 했던게 어차피 박보검과 박소담을 이어주고 행복한 결말일 거라고 근거 없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라마를 봐온 짬으로 느낌이 강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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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드라마는 결말이 예상 되지만 풋풋한 감성을 만들어 내는 주인공들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이겨나가면서 주인공들이 성장하는 재미 때문에 재미가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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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유치한 면도 많이 있지만 오히려 이 유치함이 매력으로 느껴지는 드라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