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의 라오스 팍세 직항 운행으로
요즘 라오스 팍세 여행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
팍세 여행의 전반적인 정보는
아래의 포스팅에서 참고하시면 되고,
https://hyeonmuk1.tistory.com/411
오늘은 라오스 팍세의 볼라벤 고원에 대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
라오스 팍세 볼라벤고원 어떤 곳이지 ?!
라오스 남부 팍세의 볼라벤 고원은 라오스 남부 지역의
해발 800~1,400미터의 고지대로 서늘한 기후와 비옥한 화산토로 인해
맛 좋은 아라비카 커피가 재배되는 곳입니다.
평균 기온은 18도~24도로 무더운 라오스 날씨에 비해 서늘한 편입니다.
볼라벤 고원 인근에는 수많은 폭포와 웅장한 숲이 어우러져 있어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고
커피와 차 농장을 구경 할 수도 있습니다.
볼라벤 고원은 화산초 지대로 토양이 비옥하여 양질의 과일, 차, 커피 등이 잘 재배되고,
특히 팍세 지역은 아라비카, 로이부스타 종 등의 커피 생산지로 유명합니다.
특히 라오스의 대표적인 커피 제조업체 ‘싸눅’ 과 ‘다오‘의 농장을 비롯한
소 단위의 유기농 커피 재배 농가도 많이 있습니다.
팍세 볼라벤 고원 가볼만한 곳
여행자들은 커피 농장을 둘러본 후 현장에서 커피를 직접 구매 할 수 있기 때문에
커피투어를 많이 합니다.
일명 커피로드라고도 불리며,
개인이 직접 방문할수도 있고,
팍세 시내에서 커피투어를 신청할수도 있습니다.
볼라벤 고원 지역은 특이하게도 많은 폭포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쌍둥이 폭포인 딷판폭포를 포함하여 딷유앙, 딷참피, 딷이두, 딷파쑤암 등이 있다.
팍세로 돌아오는 길의 38km 지점에서는 땃판 리조트에 잠시 들러
동후아싸오 국립 생물 다양성 보호 구역에 있는 딷판 폭포의 장관을 감상하는 것도
이 지역의 관광의 묘미입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라오스 소수민족 라오텅족의 마을인
라오까똑 마을도 둘러볼 수 있어서 이 곳도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볼라벤 고원은 팍세에서
약 1 시간 정도 거리에 있으며 한 바퀴 둘러보는데 최소한 반나절 이상이 소요됩니다.
팍세 볼라벤고원 가는방법
팍세에서 볼라벤고원 까지는
1시간 가량 걸립니다.
오토바이 렌트,투어신청,툭툭 3가지 방법이 있는데,
오토바이 렌트가 생각보다 비싸서
흥정을 잘 하신다면
툭툭이 은근 저렴이로 다녀올수 있는 루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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