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가장 먼저 들어올 백신이
어떤 백신이고 언제인지 알고 계시나요??
사실 우리나라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보다
미국 백신인 화이자 백신이
먼저 들어옵니다.
하지만 화이자 백신의 경우
물량이 겨우 우리나라 6만 명가량이라고 합니다...
어디 시골 한곳 맞으면 끝나겠죠....
어째서 우리나라는
예방률 95%인 화이자는 6만 명 물량만 들어오게 하면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20만명 물량을
들어오게 할까요???
아래에서
이 사실을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이자 백신 겨우 6만명만?
우리나라 정부는
1차 백신으로 미국 백신인 화이자 백신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이 화이자 백신이 겨우 우리나라 국민
6만 명 분량밖에 들어오지 않는 게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정부가 일부러 이런 행동을 한건 아닙니다.
화이자 백신은 영하 70도 이하로 보관이 지속되어야
백신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우리나라까지 유통을 하면서
영하 70도 이하의 보관이 가능한 운송업과
기술력이 많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대량으로 가지고 오고 싶어도
우리나라에 대량으로 가지고 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에서 만든 미국 백신
화이자 백신이 코로나 예방률 95%라면
영국 백신 아스트라제네카는 어떨까요??
(아래에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국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에 있는
옥스퍼드 대학교와 함께 코로나 백신을 만들었습니다.
미국의 화이자 백신 그리고 모더나 백신 다음으로
긴급 FDA 승인을 받아
영국에서 접종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화이자 백신 다음으로 들어올 백신으로
거의 확정이 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된다면
아스트라제네카는 220만 명 분량의
화이자보다 약 40배 이상의 물량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이렇게 많이 가져올 수 있는 이유는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냉장보관이 가능하다는 아주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화이자보다 5배 정도 저렴합니다.)
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단점도 분명 있습니다.
우선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 임상이 부족하다는 점과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률이 66%라는 점입니다.
그렇지만
화이자 95%에서 아스트라제네카 62%로 많이
내려간 느낌이 강하지만
사실 62% 정도의 예방률은
우리가 가장 흔하게 맞는 독감 주사와 비슷한 수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효과 없다고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화이자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언제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될지 아래를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한국 상륙 일정
화이자 백신은 빠르면
설 연휴가 지나고 들어온다고 발표가 되었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정확한 날짜는 안 나왔지만
늦어도 2021년 상반기 즉 6월 안에
우리나라에 상륙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정도 기간이면
현재 불안요소인 만 65세 이상 임상 자료가
더 많아져서 더욱 안전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하루빨리 지옥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벗어나 예전처럼 여행도 편하게 다니고
밖에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삶을 만나고 싶습니다ㅠㅠ
제 생각에는 2021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거의 다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아니 바램 이기도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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