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임영웅에게 바람이란 곡이 얼마나 뜻깊은 곡인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첫 예선전에서 부른 노래가 바로
바람입니다.
매번 미션이 정해지는 미스터 트롯에서
맨 처음 예선은 본인이 맨 처음으로 직접
노래를 골라서 부를 수 있었습니다.
임영웅은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순간에
"바람" 이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신 분들은
임영웅 바람 아래에서 더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웅의 바램
미스터 트롯을 보셨거나
임영웅의 팬이라면 모르는 사실이 하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임영웅이 다섯 살 때 그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스토리입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임영웅 씨의 어머니가 아버지 역할까지 하면서
임영웅을 홀로 키우며 고생했는데요,
임영웅 씨는 자신을 위해
고생하셨을 어머니께 바치는 헌정곡으로
"바람"을 첫곡으로 선택했습니다.
홀로 자신을 키우며 고생하셨을
어머니를 생각하며 진심 어린 마음으로
부른 임영웅의 바람은
미스터 트롯에서 올하 트는 물론
기립박수까지 받으며 매우 뜨거운
호응과 찬사를 받았습니다.
임영웅 씨도 노래를 마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며 무대의 감동이 더욱 진해졌습니다.
그리고 임영웅은
그의 바람대로 미스터트롯에서 진의 영광을
차지하고 어머니계 효도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임영웅의 바램 노래 가사에서
특히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이 부분이 매우 가슴에 와 닿고 감동을 느꼈습니다ㅠㅠ
아래에서
임영웅 바람 노래의 가사를 한번 노래 없이 읽어보면서
가사를 음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웅 바램 가사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 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뿐입니다.
임영웅 바래 노래 듣는 방법
임영웅 씨의 바람을 무료로 듣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매우 간단한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유튜브에 임영웅 바람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해당 동영상이 나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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